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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0억대 암호화폐 사기범, M16 든 경찰이 덮쳤다
지난해 8월 M16으로 무장한 경찰들에 의해 필리핀에서 체포된 마씨(아래 사진 가운데)는 지난 31일 송환됐다. [사진 경찰청]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‘헷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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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대 암호화폐 판매 미끼 1500억원대 금융사기범 송환
'헷지 비트코인' 사기단 총책 마모(46)씨 등은 지난해 필리핀 현지에서 검거됐다. [연합뉴스] 국내 최대규모 가짜 암호화폐 사기 사건인 ‘헷지비트코인’ 사기단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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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첫날 … 김치 프리미엄 6%대로 하락
빗썸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가 시행된 첫날은 조용했다. 30일 은행 창구는 한산했고, 암호화폐 거래소 고객 센터 문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. 실명제 도입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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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스타트…신규거래는?
29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 영엉점에 암호화폐 실명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시중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암호화폐 투자자에 대한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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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사상 최대 거래소 해킹…암호화폐 시장 냉각될까
하필 일본이었다. 일본 2위 암호화폐(일명 가상화폐) 거래소 코인체크가 지난 26일 해킹을 당했다. 투자자들은 ‘일본 거래소’와 ‘해킹’이라는 조합에 2014년 마운트곡스 사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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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소와 다른 은행 계좌 사용하면 출금 ○ 입금×
“기존에도 암호화폐 거래소에 돈을 보낼 때 실명으로 보냈던 것 아닌가요. 실명 확인이란 게 뭡니까.” 30일 암호화폐 실명제와 자금세탁 방지 가이드라인 시행을 앞두고 암호화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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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암호화폐 급등락에 과잉 규제 논란] "공부하라" "오해다" 블록체인과 관계 혼란스러워 하는 이유
글로벌 기업 속속 도입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와 사실상 무관 #1. “경제에 긍정적·부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다 들어봤다. 긍정적이란 이야기는 거래가 급증하면 궁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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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갤S8 대란’ 과징금 506억 … 단통법 시행 후 사상 최대
방송통신위원회가 24일 전체 회의를 열고,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총 506억원을 부과했다. SK텔레콤 213억5030만원, KT 125억4120만원, LG유플러스 167억47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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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거래소 8곳 과태료 1억4000만원…이유는?
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빗. [중앙포토]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소홀히 한 암호화폐 거래소 8곳에 총 1억4천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.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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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통위, '갤럭시S8' 대란 통신 3사에 과징금 506억원 부과
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 통신 3사에 과징금 506억원을 24일 부과했다. 왼쪽부터 KTㆍ SK텔레콤ㆍLG유플러스 로고. [중앙포토]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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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거래소 세금 최고 24.2%…빗썸 약 600억원
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부터 사흘간 가상화폐거래소들의 전자상거래법, 약관법 등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는 등 범정부 차원의 조사와 규제를 본격화했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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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트코인 초기 투자 17만원으로 1억원 벌어” 실체 알고보니
최근 암호화폐 투자 광풍을 노린 사기 범죄가 횡행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. 전문가들은 “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다 보니 그 실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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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로 은행이 앉아서 번 돈 22억...2위 농협, 1위 기업
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(FIU)과 금융감독원이 6개 은행의 가상화폐(암호화폐) 거래소 계좌들에 대해 특별검사를 시작한 8일 서울 중구 빗썸 거래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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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조 “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규정 없어 … 투자와 투기 구분 어렵다”
김상조 김상조(사진) 공정거래위원장이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에 대해 “딱 맞는 법률 규정이 없는 게 현실”이라고 말했다. “암호화폐 투자는 도박”이라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인식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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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조, ‘거래소 폐쇄’ 논란에 “폐쇄할 권한 없다”
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. [연합뉴스] 최근 암호화폐(가상화폐) 거래 광풍이 불면서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주목되는 가운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“가상화폐 투자는 사실은 투기로 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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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기부, 암호화폐 거래소에 412억 투자…“불법확인되면 회수”
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대한 가격에 게시 돼 있다. [사진 연합뉴스]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규제 방안이 진행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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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의 어쩌다 투자] 엄격한 외환관리가 부른 '김프'의 역설
“가상화폐 거래가 투기,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. 어떤 상품 거래의 급등락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‘김치 프리미엄’이 언론에 등장하는 것도 한국 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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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는 블록체인 벤처 … 외국인 근로자 무료 송금, 의료 명세서 간편 발급도
한 달 거래액이 50조원이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 ‘빗썸’은 2014~2016년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0억7200만원에 불과했다. 하지만 이달 중으로 신입 직원을 300명 뽑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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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·블록체인 흥행으로 스타트업·벤처 업계도 지각변동
월 거래액이 50조원이 넘는 암호화폐 거래소 '빗썸'은 2014년부터 설립 이후 2016년까지 3년간 평균 매출액이 20억7200만원에 불과한 중소 핀테크 업체였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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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비트코인 파이프 삼아 '뉴 차이나머니' 몰려온다
━ 논설위원이 간다 - 남정호의 '세계화 2.0' 국내 최대의 차이나타운인 서울 대림동 내 환전소. 일부 환전소는 환치기를 통해 뉴 차이나머니의 송금 통로로 활용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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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 거래 가상계좌 실명전환 거부하면 입금 못한다
이달 말까지 모든 암호화폐(일명 가상화폐) 투자자는 실명계좌로만 거래를 할 수 있다. 실명 전환을 거부할 경우엔 현금 입금 통로가 사실상 막힌다. 기존 가상계좌를 막으면서 풍선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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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이어 금융권도 암호화폐 꽁꽁 죈다
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은행권 가상계좌 서비스가 줄줄이 막히고 있다. 정부가 새로 도입하기로 한 암호화폐 거래용 ‘실명확인 서비스’는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. 당분간 암호화폐에 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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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경찰서 ‘암호화폐 거래소 접속 차단’ 이유는
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 거래소 모습. [연합뉴스] 경찰이 자체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사이트 접속 차단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. 12일 경찰청은 작년 12월 암호화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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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암호화폐와의 전쟁 선포…세무조사에 거래소 폐쇄 검토
━ 암호화폐 거래소 정부 전방위 압박에…관련주 일제히 폭락 암호화폐(일명 가상통화)를 겨냥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폭락했다. 11일 코스닥